즐거운시간1 오랜만에 학교 동기들과 감사한 하루 중간고사가 끝나고 여행하기로 학교 동기들과 의논하였으나 딱히 갈만한 곳을 찾지 못했다.그때 동기 중 청일점인 영재샘이 본인의 집을 제공해 주시기로 했다.학교에서 가깝고 다른 동기들은 지난번에도 가본 적이 있어 모두 대 찬성이다전원에 집을 짓고 텃밭에는 각종 쌈 채소가 풍성하게 자라고 있고 야외에 식탁까지 있으니 금상첨화가 아닌가.7년 전에 지었다는 집은 앞마당으로 텃밭이 있고 바로 앞에 옆에 산으로 둘러싸여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집이었다.부럽다!!!다른 가족들도 안 계셔서 우리 동기들 모두 부담이 없다.영재샘 이 좋은 집에 조금은 쓸쓸하지 않으실까?모두 모여도 넉넉한 공간에 숲에 향기가 물신 풍기는대 자연에서의 소풍은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를 선사해 주었다.텃밭 앞으로 각종 과일.. 2024. 5. 9. 이전 1 다음